▲ 상명대 글로벌외식전문가 양성과정 포스터.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상명대(총장 백웅기) 외식산업융합연구소(소장 홍완수 교수)는 9월 28일부터 11월 23일까지 서울캠퍼스에서 국내 외식산업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특성화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고 상명대 산학협력단 외식산업융합연구소가 위탁 운영하며, 청년 취업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과정은 △글로벌 외식전문가 직무의 이해 및 역할 △외식프랜차이즈 개론 △글로벌 외식기업 성공전략 △외식기업 인턴십 실시 △CEO 특강 △해외산업 관리 △매장관리 △해외마케팅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100% 국고지원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또, △국내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과 취업연계 지원 △외식기업 현장탐방 △채용설명회 등에 참여 가능하며, 글로벌 외식전문가 양성과정 aT 교육수료증이 수여된다.

모집 대상은 국내 중소외식기업에 취업 의사가 있는 자로 전공 및 국적은 무관하다. 모집 기간은 9월 13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어학 및 실무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최종 선발해 9월 28일부터 8주간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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