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동대가 대우가구와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극동대(총장 한상호)는 ㈜대우가구(대표 이경상)와 '디자인 제품산업분야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가구는 디자인 제품산업분야의 지역 대표 교육용가구 전문생산 우수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의 인턴쉽, 취업, 현장실습 △대학과 산업체가 보유한 연구시설 및 실습시설의 공동 활용 △산학협력 위탁, 수탁 및 주문식 교육 △산학간 공동연구개발 및 정보교류 △장학생 지원 등 상호 성장발전을 도모하고 전문 직업인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하기로 했다.

한상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지역 내 경쟁력 있는 기업과 상생협력으로 내실 있는 대학교육과 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8년부터 극동대는 산업디자인학과를 설치해 디자인제품분야에서 학생의 인턴십, 취업,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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