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OB 나잇 행사로 기업채용담당자와 교류

▲ 한양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양대(총장 이영무)가 4일부터 이틀간 성동구 올림픽체육관에서 138개 국내외 주요 기업이 참여하는 ‘2018 한양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한양대는 보다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독일 상공회의소 산하 기업 채용관, 일본 채용관, 싱가폴 채용관 등 해외 기업도 적극적으로 유치했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는 박람회 공식 일정이 종료된 후 ‘한양 OB NIGHT’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 구직자와 기업채용담당자는 학교 측에서 준비한 다과를 먹으며 자연스럽게 소통‧공감하는 자리를 갖는다.

한양대 관계자는 “한양 OB NIGHT 행사는 기업채용담당자와의 소통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더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을 물론, 취업준비로 힘든 학생들이 심적 부담을 덜고 동료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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