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해외 현장실습을 마치고 호텔 관계자들과 화이팅을 하고 있다.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학생들이 여름방학동안 중국의 호텔에서 해외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은 유한대학교 취·창업지원처에서 주관하는 ‘해외취업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해외 현장실습을 통해 관련분야 해외취업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다.

중국 호텔 현장실습은 중국어와 영어가 가능한 학생들 중에서 5명을 선발해 30일 간 중국 강소성 상주시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마르코폴로 호텔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중국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해 중국호텔 관계자와 화상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해외 현장실습을 이끈 한선영 교수(글로벌비즈니스과 중국비즈니스전공)는 “이번 해외 현장실습은 학생들에게 중국비즈니스전공 특성을 활용한 해외취업 역량을 높이는 데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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