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전희영 선문대 홍보팀장이 6일 열린 충남서북부지역대학 홍보협의회 회의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7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다.

지난 6월 오효근 전 선문대 홍보팀장이 협의회장에 선출됐으나 보직변경으로 회장직 유지가 어려워졌고 협의회는 새 회장을 선출해 전희영 팀장이 회장직에 올랐다.

전 회장은 “회원대학 간 원활한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해 대학발전에 도움이 되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서북부지역대학홍보협의회는 회원 대학 간 정보공유와 홍보 연구,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1999년 설립됐다. 소속 대학은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천안) △백석대 △상명대(천안) △선문대 △순천향대 △청운대 △코리아텍 △한서대 △호서대 등 11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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