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특집/대구보건대학교] 국내 최고 보건특성화 대학…교육·시설도 세계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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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SCK 등 특성화 교육…탄탄한 재정지원 사업 자랑

학생 위한 최고의 교육 환경·실습 인프라 갖춰
취업 전망 ‘맑음’…대졸자가 많이 찾는 유턴 대학

▲ 대구보건대학교 학생들 모습.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올해 개교 47주년을 맞이한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교육부의 세계적수준의전문대학(WCC; World Class College)에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 보건특성화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47년간 국내 최고의 보건특성화대학으로 성장해온 과거를 바탕으로 대학병원과 연계한 보건통합교육과 세계 유수 대학과 함께하는 글로벌 교육을 완성하고, 교육시설과 프로그램을 모두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특성화 전문대 선정…직업교육 토양 단단 =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WCC, 산학협력고도화형사업(LINC+), 특성화전문대육성(SCK)사업,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 우수대학, 고용노동부의 청년해외진출산업 주관대학 등 각종 사업에 선정돼 국고 지원을 받고 있다. 특히 WCC는 영남지역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WCC는 교육부가 직업교육 분야의 국내 대표 전문대학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학의 교육환경과 해외취업, 교육과정 수출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교육부로부터 세계적 수준의 대학으로 인정받는 만큼 전문대학에서는 최고의 명예로 꼽힌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자체 특성화 발전전략에 따라 ‘글로벌 명품 보건인재 양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평가인증원으로부터 타 대학의 선도 모델이 되기에 충분한 명품교육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대학 인증을 받았다. 2018년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 결과에서는 A등급을 받았다. 2014년부터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에서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 돼 200억원 이상의 국고지원을 받게 되면서 대학 특성화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 대구보건대학교는 전국 전문대학 중에서 가장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대학이다. 2016년 전국 3개 전문대학만 선정되는 교육부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 우수대학에 지정됐다. 앞서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이 대회 공학계열, 자연계열, 예체능계열, 인문사회계열에서 최고상을 받으며 교수학습 연구대회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 대구보건대학교 전경.

■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최첨단 실습 시설로 무장 = 대구보건대학교의 교육환경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19년 전부터 꾸준히 ‘Green & Clean’ 캠퍼스를 조성한 결과 대학 캠퍼스라기보다 하나의 거대한 갤러리나 박물관 같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각 학과의 실습실과 기자재가 우수해 학과실습실 대부분이 국가고시 실기 시험장이나 국제시험장소로도 각광받는다.

치위생학과는 국가고시실기시험장, 간호학과는 미국심장협회와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공인 심폐소생술교육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보건환경학과는 국가자격증시험장으로, 호텔외식조리학부는 바리스타와 소믈리에 시험장으로, 뷰티코디네이션과는 국제데스코 시험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 밖에도 디지털스튜디오와 멀티미디어실, 유헬스 캠퍼스를 구축하고, 최신시설의 학생생활관과 조각공원, 헬스매니지먼트 센터 등을 운영해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학업과 대학의 낭만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대구 북구지역 최고의 공연장으로 꼽히는 인당아트홀도 대구보건대학교의 자랑이다.

■ 취업전망 밝아…대졸자들이 다시 지원하는 학력 유턴 대표 대학 = 대구보건대학교는 매년 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험생이 몰리는 대학으로 꼽힌다. 수험생들에게는 재학생 대부분이 전문직으로 취업할 뿐만 아니라 창업에도 유리하다고 알려져있다. 이런 배경에는 보건교육의 노하우와 인프라 구축으로 전국에서 보건의료전문인으로 활약하는 7만4000명의 동문 네트워크가 있다.

‘대구보건대학교의 입학은 곧 전문직업 보장’이란 등식 때문인지 대구보건대학교는 석·박사를 비롯한 대졸자가 가장 많이 지원하는 학력 유턴 대표 대학이기도 하다.

2002학년도에 352명이 지원한 것을 비롯해 2010년에는 1020명이 지원하는 등 해마다 대졸 지원자 수가 늘고 있다. 2018학년도 수시기간 동안에만도 800명이 넘는 대졸자가 지원했다. 최근 9년간 대졸 지원자 수는 7000명을 넘어섰다.

▲ 대구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

[우리 대학은 이렇게 뽑는다] 수시 모집으로 1698명 선발…비교과전형은 적성·인성으로 평가

대구보건대학교의 2019학년도 수시 1차 모집기간은 10일부터 28일까지며 전체 정원 2188명 중 77.6%인 1698명을 정원 내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일반고전형 1357명, 특성화고전형 225명, 대학자체기준전형 선발 101명, 비교과전형 15명이다.

일반고전형은 일반계고등학교·자율형고등학교·외국어고등학교·과학고등학교·국제고등학교·영재고등학교·종합고등학교(일반과정)·방송통신고등학교 출신자가 해당된다.

특성화고전형은 특성화고등학교·마이스터고등학교·예체능계고등학교·종합고등학교(전문계과정)·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에 의한 고등학교·대안학교·외국소재 고등학교 출신자·검정고시 출신자가 해당된다.

성적반영비율은 학과에 따라 차이가 있다. 뷰티코디네이션과·호텔외식조리학부·세무회계과는 학생부 80%와 면접 20%를 반영하며, 언어치료과·스포츠재활과·소방안전관리과·사회복지과는 학생부 70%와 면접 30%를 반영해서 합격자를 선발한다.

그 이외의 학과는 3%의 가중치 면접을 반영한다. 면접일은 10월 13일(비교과 10월 12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10월 26일이다.

비교과전형은 성적이 아닌 취업역량에 필요한 소질과 적성, 인성 등을 평가해 학생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으로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지원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지만, 검정고시 출신자 및 외국 소재 고등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2019학년도 수시 1차 접수 기간 동안만 선발하는 비교과전형은 보건계열인 뷰티코디네이션과로 15명을 선발한다.

성적반영방법은 학생부 비교과 영역에서 40점, 심층면접 60점이다. 학생부 비교과 영역의 평가항목과 배점은 출결상황 20점, 봉사활동실적 10점, 수상경력 5점, 자격증 5점이다. 심층면접은 인성·전문·사회분야로 나눠 각각 20점씩 반영한다.

또, 비교과전형의 면접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공 관련 다양한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와 담당 교수가 함께 면접을 진행한다.

[인터뷰] 장우영 입학처장 “면접 가중치점수, 합격 당락에 주요 변수”

▲ 장우영 입학처장

- 특성화학과나 유망학과를 소개해 준다면.
“안경광학과 학생들에게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청년실업’이 생소하게 들린다. 대부분 학생이 졸업 전 이미 전문분야 취업이 확정되기 때문이다. 지난 1984년 전국 대학 최초로 개설해 지금까지 3000명이 넘는 안경사를 배출했다. 이 학과는 국내 최대 취업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졸업생은 최다 안경원을 개원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매년 이 학과 졸업생이 미국 안경조제가공회사에 취업했다. 그뿐만 아니라 대학 졸업자 이상 고학력자가 다시 지원하는 학력 U턴 학과로도 명성이 높다. 학생들은 지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대학 내 모의 안경원에서 다양한 형태의 임상실습을 체험한다. 높은 국시합격률을 위해 국가고시 튜터링 프로그램, 모의고사 및 특강을 시행하는 것도 자랑거리다. 이를 통해 안경광학과의 최근 3년간 국가고시 합격률은 88%로 전국평균 75%보다 13%p 높았다.”

- 해외 연계 프로그램을 소개해 준다면.
“대구보건대학교는 비전을 달성하고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세계적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최근 해외연수, 해외실습, 해외취업 프로그램 등을 대폭 강화했다. 매년 미국·캐나다·호주·필리핀·일본 자매대학에 학생들을 파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파견 국가와 인원을 계속 늘려갈 생각이다. 2014년에는 교육부 ‘세계로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됐고, 2016년에는 고용노동부 청년해외진출대학 사업에 선정돼 글로벌 전문가 양성에도 날개를 달았다.”

- 합격을 위한 팁이 있다면.
“면접이 중요한 변수다. 면접에 불참하더라도 불합격처리 되지는 않지만 학과별 면접점수나 가중치점수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합격 당락에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다. 입학하기 전 대학의 시설이나 교수님들을 미리 접하는 것도 중요한 만큼 반드시 참여하는 게 수험생에게는 유리하다.”

■ 입학상담 및 문의 : 053-320-1800
■ 입학처 홈페이지 : http://www.dhc.ac.kr/ip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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