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안양종합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 안양대 전경

안양대(총장 유석성)는 9일 지역사회와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안양종합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제11회 안양대학교 총장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는 안양대는 최근 교육부의 ‘2018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과 과기정통부의 ‘빅데이터 전문센터’ 및 교육부의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안양, 군포, 의왕 과천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하거나 직장을 다니면서 출전 클럽에 가입된 남녀 20세 남녀 이상 동호인이다.

지난해 제10회 대회에는 4개시 31여개 클럽에서 44개 팀이 출전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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