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현장맞춤형실습실을 갖추게 됨으로써 학생들에게 좋은 환경에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호텔관광경영과는 5일 호텔현장과 동일한 호텔연회ㆍ레스토랑 실습실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오픈 행사에 참석한 장호익 총장은 축사에서 "5년간 국가로부터 호텔관광경영과 단일학과에 많은 금액을 지원받아 2학년 재학생 등록금 전액지원과 매년 4억 원 규모의 투자로 최신의 현장맞춤형실습실을 갖추게 됨으로써 학생들에게 좋은 환경에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며 "현장에서 경쟁력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했다

재학생 일학습병행사업은 참여하는 2학년 재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기업에서 현장학습(OJT)이 실시되는 8개월 기간은 근로계약을 체결, 매월 최저임금 157만 원 이상 임금을 받는다.

이번 재학생 단계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은 부산롯데호텔, 경주코모도호텔, 부산코모도호텔, 키친보리에, 부산파라곤호텔이며 점차 참여기업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실무교육과 실무교육 이수 후에는 해당 기업에 취업하게 돼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의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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