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상기 교수

신라대(총장 박태학)는 실내건축디자인전공 차상기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기초조형학회와 사단법인 한국공간디자인학회가 공동주최하고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건축디자인 예술대학교가 주관한 ‘2018 노보시비르스크 국제학술대회 및 초대작품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간과 건축’이란 주제로 8월 6일부터 3일까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건축디자인 예술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국제초대전에는 한국, 미국, 스위스, 일본, 러시아를 포함한 9개국 388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차상기 교수는 평소 공간과 디자인에 대한 열정과 창작활동으로 ‘21세기 한국인상(실내건축공로부문/신지식인)’과 ‘부산광역시장 표창장’ 등 여러 국내 기관과 단체에서 ‘작품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꾸준한 연구 및 작품 활동을 통해 매년 개인전과 국제초대전에 출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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