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를 찾은 참가자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 있다.(사진=허지은 기자)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13일 양재 aT센터에서 '2019학년도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의 전국단위 박람회가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무입학처장협의회, 한국전문대학입학관리자협의회의 주최·주관 및 교육부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전국 전문대학 88곳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각 대학의 수시 전형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대학 학과 정보, 신입생 장학 혜택 등에 대한 내용도 안내된다. 또한 박람회를 찾은 참가자들은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일부 대학은 현장접수에 한해 입학원서 전형료를 면제해준다. 

행사 첫날인 오늘(13일)은 행사 시작과 동시에 참가객들이 몰려 문을 열자마자 주최 측 추산 1000명을 돌파했다.

박람회는 15일 오후 5시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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