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창원대(총장 최해범) 도서관이 14일 ‘제6회 전자정보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대 도서관이 주최하고 교직원과 재학생, 지역시민, 관련 업체 담당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전자정보 박람회는 도서관이 서비스하고 있는 Web DB, e-journal, e-book 등 여러 전자정보의 이용방법을 소개하는 전자자료 체험의 장으로 구성됐다.

또 교보문고, 누리미디어, 라온스토리, 로앤비, 삼일회계법인 등 도서 및 전자정보 분야 업체들의 체험부스가 설치돼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업체의 부스 5곳 이상을 방문한 200여 명의 참여자들에게는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도 지급됐다.

김일곤 도서관장은 “6회째를 맞은 전자정보 박람회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광범위한 전자자료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