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준모 부총장(왼쪽)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호서대(총장 이철성)가 14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준모 부총장, 류문상 대외협력실장과 우미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및 SMC 사업본부 부사장, 김진욱 상무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인텔리전트 엣지(Intelligent Cloud & Intelligent Edge)’세계관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국내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생산성 및 플랫폼 기업으로, 보다 혁신적이고 통합된 클라우드 기반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산 시스템 효율적 관리를 통한 비용 절감 △코딩 프로그램 교육을 통한 지역 초중고학생 봉사 프로젝트 시행 등에 협력하게 된다.

강준모 부총장은 “호서대는 세계적인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MOU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산학프로젝트의 새로운 모델로 코딩 전문가를 양성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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