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7명 모집에 4817명 지원...디자인·건축공학부 9.27 대 1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687명 모집에 총 4817명이 지원해 최종 평균 경쟁률 7.01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71 대 1과 비교해 1.3 대 1 상승했다.

교과전형(학생부교과)은 136명 모집에 1028명이 지원해 7.5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첫 신설된 논술 전형은 241명 모집에 1186명이 지원해 4.9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전형 가운데서는 ‘창의인재’가 124명 모집에 1130명이 지원해 9.11 대 1의 경쟁률을, ‘지역인재’는 100명 모집에 949명이 지원해 9.4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디자인·건축공학부(건축공학전공)로 9.2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컴퓨터공학부 7.9 대 1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7.81 대 1 △디자인·건축공학부(디자인공학전공) 7.35 대 1 △기계공학부 7.21 대 1 △메카트로닉스공학부 6.79 대 1 △전기전자통신공학부 6.5 대 1 △산업경영학부 5.03 대 1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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