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순계 총장이 일본 연수생에 수료증을 수여한 후 기년촬영을 했다.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 는 14일 2주간의 단기연수를 마친 일본 이바라키공업고등전문학교 8명의 연수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연수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됐다. 특히 한국어 수업, 순천 낙안읍성 방문, 기아자동차·광양제철 등 지역의 산업체 견학 등을 시행해 연수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조 총장은 “연수를 무사히 마친 8명의 이바라키 학생들을 축하하며, 이번 연수가 양교의 발전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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