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정석 총장(왼쪽)이 동울산새마을금고로부터 여자축구부 후원금을 지원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울산새마을금고(이사장 지종찬)가 19일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 여자축구부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여자축구부의 발전을 위해 학생 장학금 지원 등에 쓸 예정이다.

지종찬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여자축구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용기를 줄 수 있도록 기부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석 총장은 “후원금을 전달해준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자축구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우리 대학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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