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성결대(총장 윤동철)는 19일 안양만안경찰서 인권홀에서 안양만안경찰서, 안양대, 연성대학교와 공동체 치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여한 협약기관들은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효율적인 범죄 예방활동 및 예방 대책 수립, 공동체 치안의 인적 인프라 확대를 위한 대학생 시민경찰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윤동철 총장은 “안양 만안구에 있는 경찰서와 3개 대학이 함께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관내 대학생들의 시민 경찰 학교 교육 참여를 통해 대학생 협력 치안 기반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