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경영정보대학원은 ‘건설인을 위한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한다. 동서대는 건설시장의 세계화 및 정보화에 따른 국제경쟁력 제고와 건설인의 능력 배양을 위해 ‘건설인을 위한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교과과정으로 △세계화 시대에 대응한 각국의 건설경영, 정보지식 △건설업의 CEO경영 △건설업에 관한 법률 해설 △건설에 관한 각종 세법 △건설에 관한 기본업무 △국내외 건설현장 시찰 △교양강좌 등으로 구성된다. 또 국내외 분야별 우수한 교수 및 전문가를 초빙하여 전문성 있는 교육을 실시하며, 수업은 1년과정(2학기제)으로 주1회 야간에 실시한다. 성적우수자에게는 동서대 겸임교수 자격과 함께 해외연수, 각종 특강 및 세미나 초청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김성일 경영정보대학원장은 “새로운 건설 이론 및 실무, 건설법 경영이론, 교양 등으로 재충전하실 수 있는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였다”며 “한국 건설업이 발전적으로 나아가야 할 바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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