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는 유비쿼터스 IT신기술 교육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5개월간 재학생 30명을 미국 뉴욕시립대(City University Of NewYork)로 파견한다. 동서대 인터넷공학부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해외 IT연수는 ‘유비쿼터스 IT 전문인력양성누리사업단’의 해외 IT/영어연수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프로그램.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1인당 1천만원씩의 누리사업비가 지원되며 미국 뉴욕시립대 퀸즈 칼리지에서 전문어학훈련과정과 함께 ‘시스코 네트워크(CISCO NETWORK)와 보안’에 관한 유비쿼터스 IT 전문교육과정 이수와 함께 1개월간은 미국IT기업에서 인턴십으로 근무하게 된다. 오는 27일 미국 뉴욕으로 출발하게 되는 이들 학생들은 지난해 가을 어학능력과 전공성적을 기준으로 선발되어 현재 영어회화와 전공원어강의 등 국내 사전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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