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캠퍼스 만들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국민대가 내달 1일부터 '차 없는 캠퍼스’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국민대는 30일 오후1시 교내 국제교육관 주차장에서 차없는 캠퍼스 선포식을 갖고,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이사, 서주원 환경운동연합 대표, 서창교 성북구청장, 가수 이효리 씨 등을 녹색캠퍼스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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