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위한 문화 공간으로 제공

전주대는 28일 전주시 팔달로에 위치한 대한문고 3층에 1백58평 규모의 평생교육 및 글로벌문화센터(JJ CAFE)를 개소해 시민들의 평생교육, 영어교육, 상담, 전시, 독서토론 등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해 문화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문화공간은 지난 9월 10일 대한문고가 전주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1백58평을 무상 제공키로 하였으며, 문화정책을 펼치는 전주시의 협조에 힘입어 최고 수준의 문화공간으로 태어났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이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공간을 마련하고, 이 공간이 지식기반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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