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명 38개팀 출전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한성대 공과대학이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교내 체육관에서 공학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교내 수업과 학술소모임,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습득한 이론과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한 작품 37점이 출품됐다. 2005년 시작해 14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는 IT공과대학 학생 38개팀 146명이 출전해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3D프린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21일 대회에 참석한 이상한 총장이 'DC&M'팀(팀장 전혜원)의 가상현실을 이용한 안전한 과학실험 게임을 VR 헤드셋을 쓰고 체험해보고 있다.(맨 위) 이 팀은 이번 대회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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