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과 구직자들의 만남,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려
우수졸업팀 9개 외 다양한 스타트업을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세상을 바꾸기 위해 창업에 뛰어든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들의 고민은 크게 두 가지이다. 바로 뜻이 맞는 팀원을 만나기 어렵다는 것과 폭발적인 성장을 위한 자금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에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는 서울창업허브에서 10월 5일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들 그리고 스타트업에 창업멤버로 합류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서울창업허브 스타트업 팀빌딩 밋업’을 개최한다.

서울창업허브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밋업은 성공 스타트업 ‘오픈놀’의 초기 팀빌딩 스토리와 스타트업 근로계약 유형과 법률해석 강의, 팀빌딩 네트워킹 등에 관련해 구성될 예정이다.

서울창업허브 측은 "스타트업 합류 희망자들이 고민하는 지분관계 등의 지식을 배울 수 있고 예비창업과정 우수졸업팀 9개를 비롯해 다양한 팀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합류하고 싶은 스타트업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s://www.beginmate.com/event/782)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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