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성신여대 체육관에서

 

과기정통부 정보보호 취업박람회 포스터.
과기정통부 정보보호 취업박람회 포스터.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과기정통부(장관 유영민)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4일 성신여대 체육관에서 정보보호 분야 기업 채용과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2018 하반기 정보보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난 8월 23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과 일반 정보보호기업 등 3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1대 1 상담과 현장면접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직자들의 정보보호 분야 취업 성공을 위해 △직무분야별 멘토링 △구직자와 참여기업 간 현장매칭 △면접 컨설팅 △취업서류 클리닉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취업지원을 위한 12개의 특별부스도 운영한다.

박람회 참가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 또는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현장면접을 예약하면 취업박람회 당일 원하는 시간에 희망하는 기업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취업박람회 종류 후에도 기업·인재 DB를 관리·분석해 참여기업과 구직자 간 채용 재매치 지원을 통해 채용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밖에도 취업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보안기업을 현장 방문해 관련 교육생들의 취업지원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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