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홈 시네마 라인업 잇는 Full HD 프로젝터 W1050
뛰어난 성능에 합리적 가격…10월 구매자 50명에 경품 증정
다양한 용도별, 해상도별 프로젝터 라인업 구축해 시장 공략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시네마틱 컬러를 지원하는 신규 가정용 빔 프로젝터 W105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080p Full HD 해상도를 자랑하는 벤큐 W1050 프로젝터는 시네마틱 컬러(Cinematic Color) 기술로 영화 산업의 표준 구격인 Rec.709 HDTV 표준 색역을 지원하며, 6분할 6배속 듀얼 RGB 컬러휠을 채택해 정확한 색상을 표현하는 점이 특징이다. 2200AL의 밝기와 150001의 명암비, 1.2배의 줌과 상하 각 40도의 수직 키스톤 기능을 갖췄다.

또한 3D를 지원해 다양한 형식의 3D 콘텐츠(FHD) 재생이 가능하며, 3m의 거리에서 100인치의 화면을 구현한다. 개인 공간에 홈 시네마를 구현하기에 적합한 W1050은 생생한 피부 톤과 푸른 잔디 등 원색의 느낌을 강조한 스포츠 모드를 추가해 경기장에서 직접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것 같은 현장감도 제공한다.

벤큐는 2017년부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GS1, 게임 기능이 강화된 단초점 프로젝터 W1210ST, 4K HDR 프로젝터의 대중화를 이끈 W1700, 4K HDR을 지원하면서 스포츠 경기에 최적화된 색감을 갖춘 TK800 등 다양한 용도의 라인업을 출시해 왔다.

벤큐 측은 특히 이번 제품이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국내 가정용 빔 프로젝터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W1090 제품의 후속 모델이라는 점에서 빔 프로젝터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W1050 제품 출시를 기념해 벤큐는 10월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시행한다. 101일부터 10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W1050 출시 기념 이벤트는 11번가·지마켓·옥션 등의 온라인 몰 및 오픈마켓, 위메프·쿠팡·티몬 등 소셜커머스 사이트 내 벤큐 온라인 공식 인증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선착순 50)에게 11만원 상당의 캔스톤 T11 프리미엄 사운드바를 증정하는 행사다.

전병렬 벤큐코리아 홈 프로젝터 세일즈 담당 팀장은 벤큐의 신규 홈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터 W1050은 일반적인 영화감상 등의 사용 환경에서 뛰어난 영상 품질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용자의 시청 환경에 맞는 시나리오별 최적의 색감과 편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가성비를 보여준다앞으로도 벤큐는 고객의 사용 환경을 맞춰서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춘 맞춤형 제품으로 가정용 빔프로젝터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W1050은 무상 3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한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벤큐코리아의 공식 블로그(https://benq4ever.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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