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기초부터 실전까지 원스톱 해결

창업지원단이 원스톱 창업상담창구 운영을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원스톱 창업상담창구에서 창업을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원광대(총장 김도종) 창업지원단이 교내 학생회관 학과창업 오픈마켓에 원스톱 창업상담창구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창업 EASY 레시피’라는 이름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창업상담창구는 창업 기초부터 실전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고, 시제품개발비·전문가 멘토링·창업활동비 등의 지원 사항을 안내한다.

한편 이번 원스톱 창업상담창구가 마련된 학과창업 오픈마켓은 6월 문을 열어 학내의 우수 창업 아이템 전시와 제품홍보 및 판매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시제품 전시 외에도 단과 대학과 학과별 전시회 및 박람회 등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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