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N-PS2018] 전문대 총장 서밋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생존전략 모색해야"
[UCN-PS2018] 전문대 총장 서밋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생존전략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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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시대상 적응과 인구절벽 위기 해결…대학 간 협력 '절실'
▲ 28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2차 사이버대 프레지던트 서밋에 참석한 총장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앞줄 왼쪽부터 이채영 대경대 총장, 김선순 수성대 총장, 이민숙 동강대 총장, 오경나 충청대 총장,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김창경 한양대 교수, 이인원 한국대학신문 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 정영선 오산대 총장, 박소경 호산대 총장, 한영수 전주비전대 총장, 홍준 한국대학신문 대표이사, 가운뎃줄 왼쪽부터 김병묵 신성대 총장, 이걸우 동원대 총장, 김홍용 서정대 총장, 김성훈 제주한라대 총장, 유광섭 동서울대 총장, 육근열 연암대 총장, 정상직 우송정보대 총장, 김천영 한국승강기대 총장, 최용섭 한국대학신문 발행인, 뒷줄 왼쪽부터 홍남석 UCN 원장, 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 총장,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 백기엽 한국관광대 총장, 윤준호 여주대 총장, 황보은 전문대교협 사무총장, 최용혁 동아방송예술대 총장,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 (사진=한명섭)
▲4일 프레지던트 호텔 슈벨트홀에서 열린 2018 전문대 프레지던트 서밋 1차 컨퍼런스에 참석한 총장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앞줄 왼쪽부터 이채영 대경대학교 총장, 김선순 수성대학교 총장, 이민숙 동강대학교 총장, 오경나 충청대학교 총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김창경 한양대 교수, 이인원 한국대학신문 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유재원 한국영상대학교 총장, 정영선 오산대학교 총장, 박소경 호산대학교 총장, 한영수 전주비전대학교 총장, 홍준 한국대학신문 대표이사, 가운뎃줄 왼쪽부터 김병묵 신성대학교 총장, 이걸우 동원대학교 총장, 김홍용 서정대학교 총장, 김성훈 제주한라대학교 총장, 유광섭 동서울대학교 총장, 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 정상직 우송정보대학교 총장, 김천영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 최용섭 한국대학신문 발행인, 뒷줄 왼쪽부터 홍남석 UCN 원장, 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 박두한 삼육보건대학교 총장, 백기엽 한국관광대학교 총장, 윤준호 여주대학교 총장, 황보은 전문대교협 사무총장, 최용혁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 사진=한명섭 기자

[한국대학신문 정성민·박대호·김의진·허지은 기자] ‘지속가능한 대학경영’을 주제로 10월 5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1차 2018 전문대 프레지던트 서밋이 열렸다. 한 자리에 모인 주요 전문대학 총장들은 지속가능한 전문대학을 만들 수 있는 방법과 생존전략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지속 가능한 전문대학을 만들기 위해 총장단이 내놓은 해결책은 ‘협력’으로 귀결됐다. 인공지능 유전자편집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급속하게 변하는 시대상에 적응해야 하는 데다 ‘절벽’을 맞이한 학령인구 감소 등 전문대학들이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목소리와 힘을 한데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교육부 등 정책당국의 도움 역시 떼어놓을 수 없는 문제로 거론됐다. 

■김창경 한양대학교 과학기술정책학과 교수(前 교과부 제2차관) “현재의 대학은 사라진다…교육부, 대비 필요” =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혁신이 이뤄지면서 결국 대학의 모습도 변하게 된다. 지금은 대학에 학기와 방학이 있지만 사라질 것이다. 또한 정해진 공간에서 교육하는 방식도 없어진다. 지금의 ‘대학’은 없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교육부에서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대학과 졸업생,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가 중요해” = “김창경 한양대 교수가 전문대학 현장의 미래가 밝다고 전망한 것은 기뻐할 만한 일이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미국 다트머스대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하며 ‘미국인의 92%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을 얻은 것’이라고 졸업생을 축하했다. 노동인구 중 8%에 해당하는 사람들 위에 서게 됐다고도 했다. 그러나 그는 노동인구에는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가 포함돼 있다는 말로 대학 졸업생들을 풍자했다. 재치 있는 유머지만, 뼈 있는 농담이기도 하다. 대학을 나오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인재가 되느냐가 중요하다. 대학도 경영을 넘어 어떻게 꾸려가는지가 중요하다.”

 

■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 “‘위기’의 전문대학, 한 목소리 내야” = “올해 프레지던트 서밋에 처음 참가했다. 그동안 ‘위기’를 위기라고만 생각해서 위기였던 것 같다. 또, 전문대학이 큰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 프레지던트 서밋을 통해 전문대학이 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정리하는 방향에서 성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 “서밋 통해 내부적인 어려움 타개할 수 있길” = “프레지던트 서밋을 통해 좋은 강연들을 듣고 배웠다. 우리 대학에도 구조조정을 비롯해 여러 내부적인 어려움이 있다. 전문대학 총장들의 많은 조언과 충고를 부탁한다. 우리 대학에 많은 도움이 되는 서밋이라 생각한다.”
 

 

 

■한영수 전주비전대학교 총장 “전문대학 전체로서의 생존 전략 함께 모색해야” = “이번 서밋 주제가 ‘지속가능한 대학경영’이다. 개별 대학이 아닌 전문대 전체로서 지속가능한 길이 무엇일지, 어떻게 하면 지속가능할지, 이를 위해 정부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전문대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하고 서로의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기회가 서밋을 통해 마련돼 좋다. 지금 전문대는 절박한 생존의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점이다. 이 문제의 해답이 무엇일지 함께 논의했으면 한다.”

 

 

■정영선 오산대학교 총장 “잠자는 대학들이여 깨어나라” = “4차 산업혁명 분야는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다. 세계가 빛의 속도로 바뀌고 있다. 바뀌는 시대상에 따라 전문대학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제시해주는 곳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서밋의 가치가 매우 높다. 초창기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도움받고 있다. 특히 오늘 발제해준 인천재능대학교 사례에 감탄했다. 일정 등급 이하의 수험생의 입학을 불허한 것은 책임을 져야 하는 총장 자리에서 내리기 쉽지 않은 결정이다. 결단력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 실험적으로 제시한 방법들과 지속 가능한 전문대를 위한 논의들을 볼 때 잠자는 대학들을 깨우는 서밋이 되리라 생각한다.”


 

■유재원 한국영상대학교 총장 “전문대‧전문대생 우수성 사회에 적극 알려야” = “한국대학신문이 대학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전문대에 대해서도 배려를 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대학신문이 대학인들만의 신문이 돼선 안 된다. 사회 전체의 전문대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켜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35%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전문대학은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잠식될 것이다. 한국대학신문 자체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전문대학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 학부모‧고교‧수험생‧산업체에서 대학의 노력들과 졸업생들의 우수성을 알게 하는 방법은 언론을 통해 충분히 알리는 것이다. 학생 점유율을 잠식당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정상직 우송정보대학 총장 “대학의 존재이유 만들어야 지속 가능” = “대학이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 분명한 존재이유를 만들면 지속가능 문제에 대한 고민도 자연스레 해결된다. 아마존을 시작한 제프 베저스는 향후 10년간 달라질 것이 뭔지를 묻는 말에 10년간 바뀌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며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모든 의사결정을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뛰어난 기업의 성공전략을 배울 필요가 있다. 모두가 온라인만 바라보는 시대이지만, 온라인 외에서 존재이유를 찾는 것도 방법이다. 일반대와 전문대가 제로섬 게임을 펼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나가야 한다.”


 

■윤준호 여주대학교 총장 “전문대, ‘일반대와 차별화가 답’…서밋이 전문대 발전 기회가 되길” = “전문대학은 일반대와의 차별화만이 답이다. 많은 전공과 학과 등 변화를 통한다면 발전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프레지던트 서밋을 통해 전문대학이 발전하는 기회를 찾았으면 좋겠다.”


 


 

■김천영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 “위기는 곧 기회…정보 공유해야” =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프레지던트 서밋에 참석했는데 느낀 바가 크다. 다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왜 전문대학이 어렵다고만 생각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어려울수록 기회라는 말이 있다. 전문대학들이 정보를 충실히 공유한다면 일반대를 능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박소경 호산대학교 총장 “기초 IT 소양 교육의 중요성 느껴" = 좋은 강의를 듣게 해 준 한국대학신문에 감사드린다. 김창경 교수의 강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봤다. 전공과목도 중요하지만 전문대학 학생들에게 이럴 때일수록 기초 IT에 대한 소양을 가르쳐야 한다는 점을 절실히 깨달았다. 대학 사례를 전부 오픈해 준 이기우 총장에게도 감사 인사 전한다. 새롭게 알게 된 점이 많다.”


 

 

■황보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4차 산업혁명, 전문대 기초체력 키우라…고등교육 틀 변화에도 힘 모아야” = "전문대인이 생각하는 전문대학과 정부와 국회 등이 생각하는 전문대학 간의 격차가 너무 크다. 위기의 전문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차별화다. ‘차별화’가 없다면 특히 지방대학은 학생‧학부모의 선택을 받기 어렵다. 과연 직업교육을 제대로 지향하고 있는지 끊임없는 고민도 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김창경 교수의 발표내용은 결국 기초체력을 키워야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과 같다. 나보다 몇 배 깊이 고민하고 있을 총장들과 협의회가 모두 힘을 합쳐 고등교육 전체 틀을 바꿔야 한다. 앞으로 살아남기 위한 길이다.”
 

■이채영 대경대학교 총장 “공감과 연결에 의한 리더십이 해결책” = “공감과 연결에 의한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다면 교육 울타리를 넘어 세계의 인재들이 전문대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줄어드는 학령인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우리나라 전문대들은 좋은 콘텐츠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규정에 의해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규정이 많아 문제인가 하면 때로는 마땅한 규정이 없어서 문제가 되기도 한다. 프레지던트 서밋을 통해 좋은 이야기와 의견을 공유해 전문대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해 봤으면 한다.”

 

 

■김선순 수성대학교 총장 “협력하면 위기 극복할 수 있어” = “인구 절벽시대다. 우리는 기린으로부터 지혜를 배워야 한다. 기린들은 큰 키를 이용해 높은 곳에 자리한 가시 달린 아카시아 잎을 먹어가며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다. 걱정만 해서는 어느 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위기라고 하지만 다 같이 힘을 합치면 좋은 방법을 찾아 극복할 수 있다.”

 


 

■이걸우 동원대학교 총장 “변화 읽고, 체질 개선한다면 충분히 좋은 미래 있다” = “시대 변화를 읽어야 한다는 중요한 강의 내용을 들었다. 또 우리가 어떻게 스스로 변화를 준비하고 체제를 강화할 지에 대한 조언도 듣고 간다. 결국 미래를 잘 읽고 체질을 강화하며 대비한다면, 전문대학도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우리사회의 전문대학에 대한 여전히 잘못된 인식이다. 전문대학이 가지고 있는 실제 역량과 비중만큼의 중요성을 알아주지 않는 것 같다. 다만 우리가 더욱 노력한다면 분명 좋은 미래가 있을 것이다.”

 

 

■김병묵 신성대학교 총장 “대학의 입장을 이해하는 풍토 마련돼야” = “이 자리를 빌려 당부의 말을 전하고 싶다. 전문대학을 위해 개선돼야 할 부분들에 대한 얘기다. 건전한 의미에서의 건의가 아닌 익명 투서 등을 기반으로 미리부터 결과를 예단해 벌어지는 감사가 종종 있다. 이런 방식으로 대학을 괴롭히면 발전하기 어렵다. 한국대학신문과 전문대교협에서 대학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풍토를 만드는 데 도움을 부탁드린다.”

 

■박두한 삼육보건대학교 총장 “대학 혁신의 열쇠는 총장의 리더십, 이를 키우는 서밋 되길” = “처음 총장에 취임했을 때부터 서밋을 통해 전문대학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배운다. 프레지던트 서밋은 총장의 역량을 키우는 자리다. 오늘 이기우 총장의 발표를 통해 한 사람의 역량과 리더십이 어떻게 학교를 변화시키는지 봤다. 어느 대학이든 총장의 역량만 있다면 이와 같은 변화를 이룰 수 있으리라 본다. 따라서 이번 서밋은 모든 전문대학들이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서밋에는 일본 현지 연수가 있다. 단순한 시찰이 아니다. 선진화된 일본의 직업교육을 배우고 우리나라에 도입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주길 부탁한다. 앞으로도 서밋이 총장의 역량을 키우는 귀한 자리가 되길 부탁한다.”
 

■김성훈 제주한라대학교 총장 “해외대학 변화 속도 빨라…정책에 반영되는 기회로 오늘의 서밋 되길” = “유익한 말을 많이 들었다. 최근 미국 등 해외대학들이 굉장히 빨리 변하고 있다. 우리는 고등교육 개혁을 말하지만, 정작 변화의 속도는 더디다. 이런 기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이 한국대학신문을 통해 반영되고, 정책 제안이 될 수 있기를 부탁한다. 앞으로의 교육정책에 많은 목소리가 반영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이민숙 동강대학교 총장 “독일 70%가 직업교육 받아…교육부‧전문대교협, 직업교육 인식개선 힘써주길” = “서밋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인천재능대학교의 경우 우리 대학이 벤치마킹하려고 했다. 오늘 주제발표를 통해 제시된 인천재능대학교의 혁신 사례를 우리 대학에서도 적용해보겠다. 그동안 교육부가 전문대학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기에 전문대학이 위상을 높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생각한다. 저는 독일에서 오래 있었고 아이를 키웠다. 독일은 직업교육체계가 잘 돼 있고 사회 인식도 긍정적이다. 초등학교 4년간 한 교사가 아이의 적성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30%가 인문계 중‧고등학교에 진학하고 70%는 직업교육 트랙으로 진출한다. 학부모도 자녀가 직업교육을 받게 되는 것을 긍정적으로 여긴다. 직업교육을 받은 이들은 사회에서 활약하며 독일의 경제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정부와 협업해 직업교육의 인식 변화를 가져오길 바란다. 또한 전문직업인 양성이라는 대과제를 앞으로도 전문대가 계속 수행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 

■최용섭 한국대학신문 발행인 “잘못된 관행 시정토록 하는 언론 본연의 역할 할 것” = “프레지던트 서밋에 보이는 기대감들을 보니 책무감이 한층 커진다. 이미 잘하는 대학이 일본 서밋을 통해 더욱 잘할 수 있도록 역량 키우겠다는 말이 인상 깊다. 언론으로서 책무감을 느낀다.”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전문대는 ‘같이’ ‘오래’ 가야한다” = “오랫동안 전문대교협 회장을 맡으며 정부, 국회와 많이 싸워왔다. 어디를 가든 전문대학과 관련된 일이라면 가장 목소리를 높여온 사람이 됐다. 그 뒤에는 인천재능대학교가 튼튼한 대학이 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마음먹고 바깥일을 할 수 있게 뒷받침이 될 수 있었다. 우리 전문대학은 개별적으로 하나하나 살아남으려고 하면 절대 안 된다. 같이 해야 살 수 있다. 입학금폐지와 대입제도 개편안 때가 그랬다. 앞으로도 대학 강사제도 개선안 등 여러 측면에서 힘을 모아야 할 중요한 시기가 올 것이다. 같이, 오래 가야 성공할 수 있다.”


 

■홍남석 UCN 원장 “논의를 넘어 방향 전달과 정책 공유까지 모색” = “오랜 시간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새롭게 이번 프레지던트 서밋에 참석한 곳이 9개 대학이나 된다. UCN 서밋의 장점은 언론이 주최한다는 데 있다.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방송과 뉴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 서밋을 통한 강연과 토론들이 논의로만 그쳐서는 안 된다. 학내에서 구성원과 함께 프레지던트 서밋에 대한 방향성을 전달하고 정책을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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