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과 6일 양일간 잠실야구장, 잠실실내체육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5~6일 양일간 야구, 농구, 빙구, 럭비 축구 5개 종목으로 2018 정기 고연전이 펼쳐진다.
5~6일 양일간 야구, 농구, 빙구, 럭비 축구 5개 종목으로 2018 정기 연고전이 펼쳐진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연세대와 고려대의 2018 정기 연고전이 5일~6일 양일간 잠실야구장, 잠실실내체육관, 목동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다. 2018년 주최교는 고려대다.

연고전은 1925년 양교의 첫 체육 교류였던 정구대회와 1927년 축구경기가 역사의 시작이다. 이 후 1965년 △야구 △농구 △빙구 △럭비 △축구 5개 종목으로 정기전이 자리잡았다.

경기 첫날인 5일 오전에는 잠실야구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야구 경기가 진행된다. 오후 3시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농구경기가, 오후 5시에는 목동아이스링크장에서 빙구 경기가 진행된다.

6일 오전 11시에는 잠실보조경기장에서 럭비 경기가, 오후 1시 30분부터 잠실주경기장에서 축구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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