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동문 연예인 대거 참석

100주년 기념관
100주년 기념관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중앙대(총장 김창수)가 10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100주년 기념식 및 뉴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사전프로그램 △100주년 기념식 및 뉴비전 선포식 △중앙백년 이야기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고소영, 고아라, 김상경, 김태우, 손현주, 이범수, 정보석, 하정우 등 30여 명의 동문 연예인을 비롯 사회 곳곳에서 활약 중인 중앙대 동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공식행사 전인 오후 3시부터는 동문 연예인들의 사인회가 준비돼 있으며 축하공연에는 루나, 리듬파워, 미료, 에이핑크 등이 출연할 계획이다.

박상규 100주년기념사업단장은 “중앙대의 지난 100년을 격려하고, 새로운 백년을 준비하는 뉴 비전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중앙대 동문, 재학생, 교직원이나 가족들이면 누구든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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