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복 총장 직무대행(오른쪽)이 교원양성기관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유아교육과와 기념촬영을 했다.
김경복 총장 직무대행(오른쪽)이 교원양성기관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유아교육과와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복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경복)는 유아교육과가 교육부 교원양성기관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교원양성기관 평가는 교원양성기관의 전문성을 높여 우수교원을 양성하기 위한 제도로, 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특성화 4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유연화 유아교육학과장은 “이번 수상은 대학의 충분한 교육투자를 통한 교육여건 개선과 학과의 현장 역량중심 교육과정 운영 및 진로지도로 인한 결과”라며 “다음 평가에 대비한 환류 및 개선 계획을 수립해 앞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아교육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교원 양성을 목표로 학과 4대 특성화 전략인 △교육과정 운영의 고도화 △비교과 3-레벨업 프로그램 강화 △교직인성강화를 위한 참 인성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완성형 취업모델 활성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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