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순진 총장(앞줄 왼쪽)이 카사하라 키요시(笠原清志) 아토미학원여자대학 총장과 협약 체결 후 양교 관계자와 함게 기념 촬영을 했다.
공순진 총장(앞줄 왼쪽)이 카사하라 키요시(笠原清志) 아토미학원여자대학 총장과 협약 체결 후 양교 관계자와 함게 기념 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5일 본관 회의실에서 일본 아토미학원여자대학(跡見学園女子大学)과 양교의 상호발전과 학생 및 교수 교류 등에 관한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는 동의대 공순진 총장, 장종욱 대외부총장과 카사하라 키요시(笠原清志) 아토미학원여자대학 총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일본 동경에 소재한 아토미학원여자대학은 1965년에 개교한 4년제 사립대학으로 현재 4개 학부, 2개 대학원에 4000명의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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