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들의 공연으로만 구성

13일 '나눔과 소통'을 주제로 가을 대동제가 개최된다. 다른 대학 축제와는 달리 재학생들의 공연으로만 구성됐다.
13일 '나눔과 소통'을 주제로 가을 대동제가 개최된다. 다른 대학 축제와는 달리 재학생들의 공연으로만 구성됐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희사이버대(총장 조인원)가 13일 오후 4시부터 경희대 서울캠퍼스 대운동장에서 2018 경희사이버대 가을 대동제 ‘나눔과 소통’을 개최한다.

2003년부터 진행된 대동제는 경희사이버대 오프라인 행사의 일환으로서 구성원과 재학생들이 ‘경희’로 하나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동제는 ‘나눔과 소통’을 주제로 진행되며, 다른 대학교 축제와는 다르게 모든 공연이 재학생들 공연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1부, 2부,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우진영(실용음악학과 18학번), 김현수(실용음악학과 18학번), 조용근(실용음악학과 18학번), 원현식(실용음악학과 16학번), 정민환씨(실용음악학과 18학번)의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재학생들의 장기자랑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실용음악학과에 재학 중인 김태성, 레퍼 양태석, 메이다니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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