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웹툰창작체험관이 10일 23일까지 5회에 걸쳐 ‘웹투니스타 초청 원포인트 레슨’을 개최한다.

원포인트 레슨은 웹툰산업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실전에서 사용하는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일 석정현 작가를 시작으로 12일 이종규, 15일 선정우 칼럼리스트, 23일 강지영, 23일 유택근 우튜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참여한다.

수강생들은 초청 강사와 함께 데생, 콘티, 작화 테크닉과 함께 연출, 기획 분야의 실전 노하우를 학습하게 된다.

박석환 만화콘텐츠과 교수는 “웹툰 붐으로 지망생들이 몰리고 교육기관과 대학도 늘어나고 있다”며 “지망생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춘 전문화 된 현장 중심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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