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미약선요리대회에 참가한 24명의 학생이 전원 수상한 후 메달을 보이며 기념촬영을 했다.
대한민국 청미약선요리대회에 참가한 24명의 학생이 전원 수상한 후 메달을 보이며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6일  ‘제4회 대한민국 청미약선요리대회’에 참가한 24명의 학생 전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2인 1조인 투투탱고 부문에 출전한 식품영양조리학부 박소은, 이동영씨가 허브크러스트를 곁들인 닭고기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인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투투탱고 부문에 출전한 또 다른 팀 이인석, 정세희씨 등 3팀은 각각 금상을 수상했고, 그 외에 팀들도 은상 3개와 동상 2개를 수상했다.

또 버터케익 부문에 출전한 남혜림씨는 ‘가을에 스며든 책’이라는 주제로 금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학생들도 금상 4개, 은상 2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

장상준 식품영양조리학부장은 “참가하는 대회마다 전원 수상과 함께 대상, 금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것은 현장형 메뉴 개발을 통한 이론과 현장 중심형 교육에 주력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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