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와 한국주택전산정보협회가 업무교류와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건양사이버대와 한국주택전산정보협회가 업무교류와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건양사이버대(이원묵 총장)는 10일 한국주택전산정보협회와 MOU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주택전산정보협회 진승한 회장이, 대학에서는 임구원 입학홍보처장, 황혜정 기획처장, 강태구 정보통신원장, 입학홍보처 김동우 파트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 △재직자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1년간 수업료의 40% 감면 혜택 △가족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2년간 수업료의 50% 감면 혜택 제공 △입학한 학생들이 김안과병원 및 건양대병원 및 장례식장 이용 시 10% 감면 혜택 제공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구원 입학홍보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양 기관이 상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승한 회장은 “우리 협회는 앞으로 건양사이버대와 하나가 돼 상호 협력을 추진하겠다. 아울러 다양하고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협회 구성원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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