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열린 Green 인재양성 선포식에서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
11일 열린 Green 인재양성 선포식에서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건양대(총장 이원묵) 군사경찰대학이 11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Green 인재육성 선포식’을 개최했다.

Green 인재육성 선포식은 최근 급변하는 안보·치안환경 속에서 바른 인성과 도덕성을 갖추고 창의적이고도 융·복합적인 지식을 지닌 군 및 경찰전문가를 양성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열렸다.

이세영 군사경찰대학 학장은 “미래 사회는 예상하기 어려운 다양한 안보 및 치안상황이 전개되는 만큼, 군사경찰대학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군과 경찰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 군사경찰대학은 2011년에 창설 이후 다수의 군, 경찰, 행정 분야의 공공인재를 배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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