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코리아텍 졸업연구작품전시회장을 찾아 4차 산업혁명 관련 공학기술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고교생들이 코리아텍 졸업연구작품전시회장을 찾아 4차 산업혁명 관련 공학기술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11~12일 이틀간 충남지역 고교생 550여 명을 초청, 진로진학특강과 더불어 코리아텍 학생들이 만든 첨단 공학설계 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11일에는 논산 대건고 2학년생 207명이 코리아텍을 찾아 다산정보관에서 ‘진로진학 특강’과 ‘코리아텍 학생부전형 소개’ 강의를 들었다. 이후 담헌실학관에서 열리는 코리아텍 학생들의 졸업연구작품전시회장을 찾아 자율주행 드론, 탐사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공학기술 작품을 관람했다.

12일에는 천안고 2학년생 340명이 코리아텍을 방문,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승재 입학홍보처장은 “지역 고교생에게 변화하는 대입환경에 따른 진로진학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고 코리아텍의 대입 전형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특히 코리아텍 학생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전공 분야의 첨단 공학작품 관람을 통해 코리아텍 교육환경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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