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열린 기초과학 국제공동 심포지엄이 개최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11일 열린 기초과학 국제공동 심포지엄이 개최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인천대(총장 조동성) 기초과학연구소가 11일 송도캠퍼스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0회 기초과학 국제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기초과학연구소는 2017년 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했다.

심포지엄에는 한국을 포함해 뉴질랜드, 노르웨이, 프랑스, 벨기에, 중국, 홍콩, 베트남 총 8개국에서 28명의 자연과학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그동안의 연구결과와 동향 등을 발표하고 기초과학에 대한 논의를 하며, 연구자들 간의 학술교류 및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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