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선진화를 통한 2S 통섭형 인재육성-지난 4년의 성과’를 주제로

원윤희 총장(왼쪽에서 6번째)이 ACE+ 성과확산포럼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원윤희 총장(왼쪽에서 6번째)이 ACE+ 성과확산포럼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울시립대(총장 원윤희)가 11일 자연과학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교육과정 선진화를 통한 2S 통섭형 인재육성-지난 4년의 성과’를 주제로 ACE⁺사업 성과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립대 개교 100주년과 함께하는 ACE⁺ 성과확산 포럼으로, 지난 4년의 ACE⁺사업 성과와 우수사례 공유 및 전문가 토론을 통해 대학교육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4개 대학 관계자와 교내 구성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발표1 ‘통섭전공의 개발과 운영’ △발표2 ‘비교과교육 통합관리 실현: 센터설립부터 비교과교육 활성화 까지’ △발표3 ‘교육수요자 중심의 참여형 교육시스템 확립: 교육혁신학생기획평가단의 역할과 기능’ △발표4 ‘ACE⁺ 사업을 통한 데이터 기반 교육의 질 관리 체제 구축: 지난 8년의 경험과 새로운 5년의 과제’ 총 4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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