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학생 모두 무료로 신청 가능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울여대(총장 전혜정) 박물관이 10일 교내 바롬인성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노원문화원과 공동으로 ‘제2기 조선왕릉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행복생활권 조선왕릉 문화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4개의 지자체(서울 노원구·성북구, 경기 구리시·남양주시)가 연계·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 4월 진행된 1기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제2기 조선왕릉아카데미’는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조선왕릉과 연계‧접근한 강좌다.
강좌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조선시대 왕릉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학생 모두 현장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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