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에 협력하기로

오동식 대라종합건설 대표(왼쪽에서 5번째)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오동식 대라종합건설 대표(왼쪽에서 5번째)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신대(총장 최일) 산학협력단이 16일 교내 해인3관 301호 강의실에서 대라종합건설㈜(대표 오동식)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대라종합건설은 일반건축공사, 시설물 유지관리공사, 미방조적공사, 상하수도 설비공사, 부동산 임대 등을 수행하는 종합건설업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건축전문 분야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시설, 장비를 공동 활용하며 상호 경쟁력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에는 오동식 대표가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건축공학과 재학생 가운데 전공실무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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