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총장 (앞줄 가운데)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주성 총장 (앞줄 가운데)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17일 예지관(학생생활관) 문화마당에서 입사생을 대상으로 '2018 예지관 소통소통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2018 예지관 소통소통 페스티발’은 학생생활관 입사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복지 프로그램으로 예지관 운영팀이 직접 떡볶이, 순대, 어묵 등 간식을 조리해 무료로 제공하는 소통 푸드부스와 상록수 보건소 협조로 일산화탄소 측정과 금연상담을 시행하는 금연 캠페인 부스, 웰니스센터에서 근육긴장도 측정과 폼롤러 교육 부스, 학생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입사생 대상 출장 상담 힐링 캠프 부스 등이 운영됐다.

이날 페스티발 현장애 김주성 총장과 교무위원이 참여해 교수, 직원들과 재학생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지관장 조재환 교수는 “집을 떠나 학생생활관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직원과 학생들 간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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