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생산자동화 실습 및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유한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생산자동화 실습 및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최근 유한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융합교육을 통한 미래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3학년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생산자동화 실습, 3D프린팅 실습, DTP 인쇄 실습 3개의 전공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사람 없이 운영되는 생산자동화와 로봇, 3D 프린팅 체험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유한대학교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위해 특성화된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10월에는 6개 학교 600여 명이 체험을 진행했다.

이권현 총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진로를 선택할 때 다양한 경험들이 매우 중요하다"며 "유한대학교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 학생들 미래의 진로선택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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