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마산대학교(총장 오식완)가 22~23일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안경광학과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몰입형 창업캠프를 운영했다.

교육부의 특성화전문대학육성(CK)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몰입형 창업캠프는 기업가 정신, 사업아이템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및 심사 등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2014년부터 5년째 마산대학교의 자체적 창업교육 심화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9월부터 11월까지 10개 학과 143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3회차 교육을 운영 중이며 조별과제를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