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울디지털대(총장 김재홍)가 ‘2018 소비자의 선택’에서 4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5일 그랜드힐튼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 기관의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울디지털대에서는 이영수 부총장이 학교 대표로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

이영수 서울디지털대 부총장(오른쪽)이 ‘2018 소비자의 선택’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영수 서울디지털대 부총장(오른쪽)이 ‘2018 소비자의 선택’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소비자의 선택’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우수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서류심사 및 소비자 조사를 토대로 리서치, 브랜드 전략, 소비자 만족도와 충성도, 기여도 등을 심사해 총 54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서울디지털대는 단계별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시상에서 서울디지털대 외에도 신한은행, 스타벅스, SK네트웍스, 하이트진로, 파나소닉코리아 등이 ‘소비자의 선택’ 브랜드에 뽑혔다.

이영수 부총장은 “편리한 모바일 캠퍼스와 우수한 강의 콘텐츠, 합리적인 등록금 등 학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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