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고사 지원자들이 작품 제작에 몰두하고 있다.
실기고사 지원자들이 작품 제작에 몰두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당국대(총장 장호성)가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2019학년도 수시모집 실기고사’를 치렀다.

이날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지원자 약 450명이 실기고사에 참석했다. 

단국대는 고교 학업을 충실히 수행한 미술계열(도예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패션산업디자인과) 신입생을 뽑기 위해 올해 처음 1단계 전형에서 학생부교과 100%로 30배수를 선발해 실기고사 자격을 부여했다. 

한편 단국대는 2019학년도 모집인원 5,018명 중 수시모집으로 총 3,394명(68%)을 선발한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