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세미나에서 이기우 총장을 비롯 대학 관계자,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26일 열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세미나에서 이기우 총장을 비롯 대학 관계자,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26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8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천재능대학교는 2차연도 LINC+사업을 위해 융합반 3개, 집중반 5개 총 8개 협약반을 구축하고 47개 참여기업과 학과에서 공동으로 총 207명의 인재를 선발, 현장 미러형 교육환경 구축·현장중심형 학생 역량강화 프로그램 실시, 산학협력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 중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세미나는 △LINC+사업 확산을 위한 사업소개 △1차연도 주요성과 공유 △2018학년도 신규 협약 산업체 인증(감사)패 전달식 △2018 사회맞춤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참가팀 시상식으로 이뤄졌으며, 산학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그룹별 토의와 논의 시간도 준비됐다.

이기우 총장은 “지난 2년 동안 LINC+사업을 함께하면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일자리 문제 해결과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사회와 산업의 혁명적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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