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도쿄에서 사흘간 진행

임상빈 한일문화산업교류협회 회장이 HAL도쿄에서 열린 전문대학 프레지던트 서밋 일본 동경 콘퍼런스(제2차 콘퍼런스)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의진 기자)
임상빈 한일문화산업교류협회 회장이 HAL도쿄에서 열린 전문대학 프레지던트 서밋 일본 동경 콘퍼런스(제2차 콘퍼런스)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의진 기자)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본지가 주최하는 2018년도 전문대학 프레지던트 서밋의 일본 도쿄 콘퍼런스(제2~4차 콘퍼런스)가 29일 오후 4시부터 HAL도쿄 견학 및 간담회를 시작으로 3박4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오늘 열린 2차 콘퍼런스에서는 원재희 강원관광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20개교 전문대학 총장단이 쓰루호 세이시로 HAL도쿄 교장과의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이어 HAL도쿄의 교육시설을 견학했다. HAL도쿄는 게임ㆍ영상제작 및 디자인 전문학교로 알려진 대학이다. 

오후 7시부터 임상빈 한일문화산업교류협회 회장이 초청하는 전문대학 총장단 만찬에는 한일문화산업교류협회 다카스기 노부야 명예회장, 김신숙 상임이사, 천경파 상임이사를 비롯해 ㈜에이전트의 야츠나미 료이치, 다테노 마사시, 우다스 산제가 참석한다. 또한 고노 쥰 ㈜덴산 대표이사, 이홍무 와세다대 대학원 상학연구과 교무주임, 신경호 학교법인 가나이학원 이사장도 자리를 함께한다.

11월 1일까지 이어질 일본 도쿄 콘퍼런스는 본지는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도할 예정이며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쓰루호 세이시로 HAL도쿄 교장이 전문대학 총장들의 질의에 응답하고 있다. (사진=김의진 기자)
쓰루호 세이시로 HAL도쿄 교장이 전문대학 총장들의 질의에 응답하고 있다. (사진=김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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