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창의·창업·산업기술 역량 경진대회에서 대학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25일 창의·창업·산업기술 역량 경진대회에서 대학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안효승)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LINC+)사업의 일환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교내에서 ‘2018 창의·창업·산업기술 역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5일 11시 학생복지회관 2층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작품별 브리핑과 전시가 펼쳐졌다. 또 성심관 강의실에서 창의·창업·산업기술 역량 경진대회가 실시돼 학과별로 작품제작 개요 발표 및 질문 등의 시간이 진행됐다. 경진대회 대상은 산업안전관리과 I.C.F.(지도교수 김남균, 참여학생 양영진 등 6명) 팀의 ‘Drill Saw Fusion’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LINC+ 사업 협약기업 가족의 밤’ 행사가 순천마리나컨벤션 2층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산학협력 마인드를 제고하고 활성화하는 지역 기업체들 간 의견교환과 특성화에 적합한 산학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100여 개 협약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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