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윤 총장(맨 오른쪽)이 현장실습 수기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류정윤 총장(맨 오른쪽)이 현장실습 수기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LINC+사업단이 10월 31일 인재관 비전센터에서 ‘제2회 LINC+ 현장실습 수기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현장실습 참여자의 실습경험을 공유해 성과확산과 현장실습 교육의 내실화를 제고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총장상과 함께 포상금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방송영상미디어전공 김상우씨는 “수업 중 이론으로만 배워오던 교육을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를 경험하며 이론과 현실의 격차를 줄일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진로와 취업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을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최은녀 사업단장은“올해 응모작 중 좋은 작품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현장실습의 질적 성장이 이뤄졌다는 의미”라며 “향후 LINC+ 현장실습 수기 공유를 통해 산업현장에 대한 적응력과 사회수요 중심의 실무능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 도전과 인내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강동인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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