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이덕훈 총장을 비롯해 한남대 학생 및 교직원들이 계족산 장동산림욕장 일대에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11월 2일 이덕훈 총장을 비롯해 한남대 학생 및 교직원들이 계족산 장동산림욕장 일대에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남대(총장 이덕훈)가 11월 2일 대전 대덕구 계족산 장동산림욕장 일대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학생과 교직원 120여 명이 참여한 캠페인에 이덕훈 총장, 박영순 대전시정무부시장 등도 참여해 장동산림욕장, 계족산성 주변을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덕훈 총장은 “주말을 앞두고 한남가족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해서 감사하다”며 “봉사와 학습을 결합시키는 ‘서비스 러닝’을 강화해 봉사를 통한 사회적혁신과 소셜러닝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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